[대구미용학원소식]뷰티인 한국경제 TV 기사
뷰티인이 2014년 3월 17일자 한국경제 TV 기사에 나왔네요.
기사내용 스크랩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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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가 마무리되면서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려 전문 기술을 배우려는 학생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분야인 미용의 경우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기관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전문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확고히 정하고, 확실한 교육철학 및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운영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뷰티인 미용학원의 경우 꾸준한 재능기부 및 선행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뷰티인 미용학원은 본사 (주)e-좋은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의 토종기업이다. 뷰티인은 대구지역에서만 무려 21,57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해내며 가장 오랜 전통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확고한 기반을 닦은 데는 뷰티인 미용학원만의 특별한 운영 방침이 주효했다. 수강생과 직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유명한 뷰티인 대구 미용학원은 10년이 훌쩍 넘도록 양로원, 고아원, 복지센터, 군부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헤어 디자이너반 수강생들과 강사들이 컷트와 염색, 펌 등의 시술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자립을 필요로 하는 미혼모센터, 청소년쉼터, 이주민문화센터 등을 방문하거나 학원으로 내원시켜 네일아트과정과 피부관리사 과정을 무료로 훈련시켜주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뷰티인 미용학원 측은 “봉사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어 수강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물론
실습을 통한 기술력 향상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뷰티인 미용학원의 직원들은 양로원 일일봉사, 노인 무료급식센터 정기봉사 등을 통해 보람을 찾고 있으며 월드비전, 노인 무료급식센터의 후원을 통해 소득의 작은 부분이라도 기부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지난 연말에는 포항 뷰티인 미용학원에서 선린대학에 1,000만원
장학금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뷰티인’만의 특별한 경영 철학에서 비롯됐다. ‘뷰티인’은 뷰티와 사람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다’라는 모토로 휴머니즘의 가치를 지향하며 내면에서부터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연출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전미화 원장은 “대구에서 이만큼 뷰티인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모두가 지역주민의 도
움”이라며 “이러한 작은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너무나 기쁘고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뷰티인 미용학원은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 피부관리 등의 뷰티 전 과정을 훈련하는 종합미용학원으로 2000년 오픈 한 이래 현재 대구 동성로, 대구 두류역, 포항, 안동, 진주, 대전, 청주, 김천, 신촌 이대점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차상위계층의 자녀나 대상들이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 피부관리 등의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경우 수강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장학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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